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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ㆍ울주군,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워크숍 참석
市, 전기차 클러스터 모델 구체화 실행방안 발표
 
김지은   기사입력  2020/07/02 [19:06]

 울산시와 울주군이 노사발전재단이 개최한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시를 비롯한 8개 자치단체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해 지역맞춤형 적합 일자리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컨설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2일 천안 신라스테이호텔에서 `2020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별 컨설팅 사업계획 및 실행방안과 주요 이슈에 대하여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울주군을 비롯 8개 자치단체와 컨소시엄 기관 및 노사민정협의회, 현장자문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컨설팅 수행 8개 지역의 고용ㆍ노사관계 현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각 지역별 컨설팅 사업 계획 및 진행 현황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울산시는 전기차 클러스터 모델 구체화 및 자동차 소재ㆍ부품 단지조성에 대한 실행방안을 발표했고, 울주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그린뉴딜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자치단체별 사업계획 및 발표 내용을 토대로 지역 일자리 컨설팅 현장자문단이 사업방향 및 이슈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별 구체적 실행방안 및 개선사항을 설정하기 위해 자치단체와의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자치단체와 연구진, 그리고 노사민정 간의 긴밀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 및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지역 노사민정이 합심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성과가 상생형 일자리 선정까지 이어져 지역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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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2 [19:0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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