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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여름철 감전 사고 위험 높음 각별 주의
3년간 감전사고로 1천593명 사상…사망 54명
기사입력  2020/07/02 [19:13]   김홍영 기자

 습한 여름철에는 감전 사고의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전기 감전 사고로 1천59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사망자는 54명이다.


감전 사고 사상자 수는 잦은 호우 등으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특히 많다.
3년간 월별로 보면 7월(226명ㆍ14.2%)이 가장 많았다. 8월(192명ㆍ12.1%), 6월(168명ㆍ10.5%), 5월(149ㆍ9.4%), 4월(134명ㆍ8.4%), 9월(130명ㆍ8.2%) 등의 순이었다.


감전 사고 원인으로는 전기가 흐르는 `충전부 직접접촉`이 56%(894명)로 최다였다.
전기 합선과 유사하게 불꽃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인 `아크`는 33%(524명), 전기가 전깃줄 밖으로 흐르는 현상인 `누전`은 7%(117명)였다.


사고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4%(381명), 50대 23%(362명), 30대 18%(279명), 20대 13%(214명) 순으로 많았다. 이는 직업이나 업무 연관성과 비례했다. 직업이나 업무 연관성이 낮은 일상 생활에서의 감전 사고로만 보면 사상자는 총 445명이다.

 

10대 이하가 24%(109명)로 가장 많고 20대 17%(75명), 50대가 15%(66명) 등의 순을 보였다. 이 중 콘센트로 인한 감전 사상자는 162명이다. 특히 10대 이하가 85명(52%)으로 절반을 넘었다. 1~5세는 75명, 6~10세 10명이다.


장소별 사상자는 공장ㆍ작업장(597명ㆍ35%)이 가장 많았다. 두번째로 많은 주거시설(313명ㆍ20%)에서의 감전 사고 34%(106명)는 장난(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감전 사고를 예방하려면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전기 설비를 정비할 때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젖은 손으로 전기용품이나 콘센트를 만지는 것은 금물이다.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는 가급적 전기용품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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