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9일 울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울산PP㈜, SK에너지㈜ 내트럭하우스, SK가스㈜와 소상공인 생산품 동행구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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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8일 울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울산PP(주), SK에너지(주) 내트럭하우스, SK가스(주)와`UPA와 울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동행구매`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산항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추진됐다. 참여 기업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소상공인 생산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UPA 고상환 사장은 "울산항 기업들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리공사는 앞으로도 울산항 구성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까지 비추는 든든한 등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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