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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아동ㆍ여성 안전 프로젝트 추진`등 협업 방안 논의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18:09]
▲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9일 울산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울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생종 기자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9일 울산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울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산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의장인 송철호 울산시장, 부의장인 김진표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각 기관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학계ㆍ재계ㆍ언론ㆍ시민단체 대표 등 2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특히 최근 노상범죄 여성 피해가 빈번함에 따라 여성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에 기반한 편안하고 안전한 길 조성을 위한 협업 방안도 협의했다.


울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안전과 질서 확립으로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치안 기반(인프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법질서 확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시민의식 개혁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이를 위해 각 기관ㆍ단체별 공동 추진과제 및 자체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지역치안협의회(의장 송철호 울산시장)`는 지난 2008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발족했다.

 

울산시, 시의회, 교육청, 경찰청, 언론, 시민단체 등 23개 기관ㆍ단체로 구성됐으며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교통안전과 소통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치안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또 4대 사회악 근절,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등 법질서 확립 운동을 통해 교통문화 선진화 및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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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9 [18:0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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