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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이고 희망적인 소상공인 정책 개발 할 것"
권명호 의원, 통합당 `소상공인 살리기` 특위 위원 선임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18:49]

미래통합당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ㆍ사진)이 미래통합당`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위원으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 인살리기 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더 나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대안 등을 마련하며 이번에 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산하 위원회로 출범한다.


위원회 구성은 당 소속 국회의원 13명과 외부 전문가 6명 등 총 19명으로 이뤄지며 소상공인 피해실태 조사, 현장에서 필요한 시스템 파악, 소상공인 관련 정책, 제도개선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권  원은 "지속되고 있는 경제침체 상황에서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충격은 특히 소상공인 분들에게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있고,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失政)과 혼란을 부추기는 지원정책이 더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소상공인들께서 무엇을 힘들어 하시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많이 찾아뵙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희망을 드리는 입법과 정책 추진 등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정책정당으로서 힘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소상공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계시는 내년도 최저임금인상 협상과 관련해서도 소상공인들이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이 잘 전달되어 원하시는 방향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당 소상공인 살리기 특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전체회의를 열고 특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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