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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실정, 국토위 차원 정책적 대안 제시"
박성민 의원,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 간담회` 참석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18:18]
▲ 박성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울산 중구)이 13일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성민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울산 중구)이 13일 미래통합당 국토교통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당 차원의 상임위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통합당 국토위원 간 정례 모임을 제안하는 등 당내 소통도 강력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한 시간가량 진행된 회의에서 앞으로 2년간 국토교통위가 짚어 나가야 할 정책 현안과 법안을 비롯해 소위 구성, 상임위 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간담회서 "부동산 정책, 건설산업 정책, 택시 문제 등을 비롯한 대표적인 文 정부의 정책 실패가 우리 국토위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文 정부의 실정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을 국토위 차원에서 함께 제시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국토위원들의 모임을 정례화하여 위원들 간의 뜻을 모았으면 좋겠다"며 "위원들 뿐 아니라, 당의 전문위원도 함께 해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국토교통위에 배정되면서 그가 울산 중구청장 재직 때부터 추진해왔던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기준공`, `울산 혁신도시 도로 폭 확장`, `신세계 백화점 조기 입점`, `중구 원도심 내 도시재생사업 및 주차장 조성사업`, `도서관 및 실내 체육관 신설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조기에 매듭지을 수 있도록 국토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 `태풍으로 인한 상습 침수 방지사업`, `제2 명촌교 신설`, `울산시 트램조성 사업` 등 산적한 울산시 현안 해결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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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3 [18:18]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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