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주형국)은 14일 `2020 상반기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동단위ㆍ단체별로 헌옷과 고철, 파지 등을 수집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과 돌보미 사업 등에 활용한다.
주형국 회장은 "새마을회가 매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자원재활용 수집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개선, 자원순환사회, 생명살림 국민운동 등에 기여할 수 있다"며 "울산중구새마을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계획으로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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