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철재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13일 오전 0시 38분께 울주군 범서읍 한 철재가공제작 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사무실 내부 100㎡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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