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마트는 15~19일 전 점포에서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메가블랙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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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인 메가마트는 15~19일 전 점포에서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메가블랙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가블랙데이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에 대해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행사 물량을 예년에 비해 20% 가량 늘렸다.
일부 상품에 한해 비씨, 국민, 신한, 농협, 메가쇼핑 체크카드 등과 함께 BC페이북 QR결제 할인사도 진행된다. 또 행사카드 결제와 상관 없이 신선식품(참외, 바나나, 1등급 한우 등심과 양파, 체리, 갈치, 사과 등)과 가공식품(라면, 참치, 간장 등), 생활용품(세제, 화장지 등), 주방용품, 건강기능식품, 펫(PET) 용품 등 1천300여 종의 인기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16일 초복을 맞아 전남 완도산 활 전복 10만 마리와 육계를 정상가 대비 각각 25%, 22%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본격적인 여름철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비롯해 TV, 식기 세척기, 공기 청정기, 스타일러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메가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메가마트몰`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1만4천여 종의 상품을 15~20일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번 할인행사는 부산 5개점, 경남 3개점, 울산 2개점, 경기 양평점 등 전국의 메가마트 11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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