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15일 제2차 행안부 선정 울산광역시 신규 마을기업 5개사와 예비마을기업 3개사에 마을기업 생산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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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15일 제2차 행안부 선정 울산광역시 신규 마을기업 5개사와 예비마을기업 3개사에 마을기업 생산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하여 영업상의 피해를 받고 있는 마을기업 제품을 구매해 신규 마을기업의 위생 및 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제품은 남구 마을기업 뜰안에창작마을협동조합 (대표:김희주)에서 생산한 쿨마스크와 울주군 마을기업 ㈜이엠라이프 (대표:김금자)에서 생산한 특허품 EM손소독제(탈취제)다.
지원단은 코로나19에 대응키 위해 1차 45개사 울산 전체 마을기업에 지원한 바 있다. 향후에도 경영 현장의 애로점 파악과 상황 변화에 따라 적극적인 기획과 실천으로 마을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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