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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나는 미래다 방송제작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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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육, 의료, 교통, 도시계획, 질병 치료, 방송, 산업현장, 일자리, 치안, 에너지, 금융, 가정과 사무실의 모습에 대한 21가지 다양한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중국의 현 과학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미래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과학자들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심지어 종합 예능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 챗봇인 샤오빙이 MC를 맡아서 첨단과학과 예능을 접목한 시도를 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환 철도 노동자 우레이의 사례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장벽을 낮춤으로써 누구나 이런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물론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한 우레이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말입니다.
도시 대뇌의 기본적인 질문이 된 것은 신호등에서 도로까지 CCTV가 다 설치되어 있지만 CCTV가 단한번도 신호등의 행동지침이 된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 도시에서 하루동안 찍힌 CCTV의 양은 엄청납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분석되지도 못한채 시간이 되면 폐기되는 자원의 낭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시 대뇌는 이런 데이터들을 모아서 실시간으로 분석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사회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한다는 컨셉입니다. 이제 미래에는 도시발전에 있어서 데이터 자원이 토지자원보다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것이 도시대뇌 기본핵심 콘셉트라고 말합니다.
아마존의 배송창고는 11만 제곱 킬러미터가 넘는데 이는 축구장 28개의 넓이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라파엘로가 개발한 키바 로봇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무려 1.36톤의 짐을 싣고 시속 48킬로미터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키바로 인해 작업효율은 기존대비 4배가 높아지고 비용은 절반으로 줄었으며 정확성은 99.99퍼센트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 외 인공지능과 데이터, 안면인식 기술, 음성인식 기술, 생각만으로 모든 사물을 제어하는 두뇌제어기술, 저비용 최첨단 약, 산업용 팔, 혛관 앤트맨이라고 불리는 심혈관 내시경, 휴머노이드 로봇, 첨단 해양시대를 여는 무인정, 미래의 비행기술, 창조를 가능케 하는 메타물질, 표정로봇, 양자컴퓨터, 무인 자율주행, 맞춤형 정밀 건강관리 시대 등의 주제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21가지 분류된 기술 모두 인류의 미래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사례들입니다. 읽어보시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진로와 적용점을 파악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2020년 7월 17일 오늘의 책 :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나는 미래다 방송제작팀 (문헌정보팀 WE) | 작성자 문헌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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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7 [09:01]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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