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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경제의 르네상스 울산정보진흥원이 주도하길 기대한다
기사입력  2020/07/30 [15:49]   편집부

최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발걸음이 예사롭지 않다. 울산의 제조업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제조 AI 기술개발에 나서는가 하면 게놈 정보를 활용한 바이오데이터팜 구축과 국내 최초로 전기로 가는 `스마트전기추진 선박` 건조에도 나섰다.


울산은 지금까지 선유화학, 조선, 내연기관 자동차 등 소위 굴뚝산업으로 대표되는 산업을 통해 울산발전과 국가발전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최근 초고속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AI), 사물과 인터넷이 융합된 사물인터넷(IoT)기술 등 미래의 신 성장 동력으로 인정받는 4차 산업 혁명으로 불리는 시대가 왔다. 그동안 울산은 이 같은 산업흐름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다.4차 산업혁명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컨트롤타워가 부재했기 때문이다.


이에 울산시는 2016년 12월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ICT융합을 통한 제조업의 고도화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이끌 조직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을 출범시켰고, 4년여 시간이 흐른 지금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 29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제조AI솔루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혁신을 위한 주력산업 지능화 기술개발 기획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조 AI 기반조성과 기술개발 등을 위한 기본전략이 발표됐다.


이번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울산형 제조 AI 생태계 조성과 함께 430억 원의 생산과 22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 AI 기반조성과 기술개발을 위한 기본전략 수립이 정보통신기술 융합의 기초 쌓기라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이번에 추진하는 스마트 전기추진 선박 건조는 정보통신기술 융합의 실증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년까지 국비 235억 원, 시비 215억 원 등 모두 4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친환경스마트 전기추진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전기추진선은 현재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의 발주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유럽 선진기업들이 시스템 패키지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기선 건조가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자재 국산화와 인공지능(AI)기술 향상에 시금석이 되길 기원한다. 이밖에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주력 제조업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의 결합으로 스마트팩토리(조선해양 ICT 융합 Industry 4.0s) 기반 조성과 3D프린팅, 빅데이터,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벤처 신산업 육성, 인재양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골든타임 내 울산의 제조업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야 한다. 울산 경제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위해서는 혁신의 고삐를 더욱 조여야 한다.  그 선봉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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