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30일 오전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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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30일 오전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현안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서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7일에는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한성환 울주군의회 부의장, 김상용ㆍ최윤성 군 의원과 관내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지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온산 국가산단 환경문제, 버스노선 개선, 지역 종합병원 부재에 따른 대책 등 다양한 현안들을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3일 웅촌면 현안 청취 간담회에서는 관내 체육관 설치, 거리 포장공사 신속 추진, 장애인주차장 지붕설치, 대복천 하천정비사업, 웅촌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27일에는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공해문제, 주요 시설물 건립 문제, 주차 문제, 청소년 및 육아지원센터 건립 문제 등 지역 당면 과제들을 논의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온산읍 간담회를 마치며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순회 간담회에서 제기된 지역 현안들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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