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색채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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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학습형 일자리 지원 꿈이룸학교 "색채심리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위주로 구성돼 강사 활동을 대비한 수업스킬 등 강사 소양교육 등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남구 `꿈이룸학교`는 학습활동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 실질적인 활동으로 연계하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로 모두 7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남구 꿈이룸학교는 총7개 과정 중 4개 과정을 완료해 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재능이 우수한 교육생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일부 교육생은 배달강사 및 마을강사로 활동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습을 통한 경제적 가치창출과 개인과 사회과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평생학습 영역을 일자리와 연계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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