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3일 오후 1시 26분께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야외에 적재된 폐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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