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울산 샤롯데봉사단(총지배인 이종락)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5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mom편한 꾸러미` 120박스(20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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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샤롯데봉사단(총지배인 이종락)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5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mom편한 꾸러미` 120박스(20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mom편한 꾸러미`는 마스크15장, 아동안전가방커버, 미니선풍기, 마스크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남구는 맞벌이 가정들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19년 8월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첫 개소를 시작으로 지난달 20일 달동ㆍ삼산ㆍ선암ㆍ이진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추가 개소ㆍ운영 중에 있다. 이용 등 기타 사항은 남구 여성가족과로 문의 가능 하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원동력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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