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최민련 도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김근용 과장,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 양산기장축협 권학윤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유옥경 수석부회장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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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를 찾아 650인분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와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가정위탁 아동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하여 목우촌 삼계탕 650인분을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위탁가정에 전달된다.
한편 경남농협과 사단법인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차원에서 조리된 삼계탕을 전달했다.
윤해진 경남농협본부장은 "경남농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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