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1장생포동새마을협의회(회장 양용규)와 야음1장생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재순)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3일 오전 10시부터 동사무소사무소 주변과 신화마을 입구등에서 여름철 초화류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존에 심어진 초화류 가운데 훼손된 초화류를 정비하고 계절에 맞게 메리골드 사루비아등 여름철 초화류 3천수를 식재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인근 이면도로 환경정비를 하였다. 특히, 야음동 369-6번지 일대는 변전소 교차로 입구로 아침 출근길에 상습적인 정체 구간으로 여름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석 동장은 “야음1장생포동은 공단에 인접해 있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무엇보다 필요한 만큼 주민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절별로 초화류를 계속적으로 식재하여 도로변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야음1장생포동새마을협의회(회장 양용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재순)는 3일 동사무소사무소 주변과 신화마을 입구등에서 여름철 초화류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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