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11일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 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삼산동 일대에서 안녕자원봉사활동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 편집부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가 11일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회장 남세환) 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삼산동 일대에서 안녕자원봉사활동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환경문제로 대두되자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미세먼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 봉사단원들이 함께 진행했는데,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는 회원들이 개발한 지식의 지역사회 공유에 가치를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실천 안내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이를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도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