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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작년 학업 중단율 전국 최저
학생 대비 학업 중단율 0.55%ㆍ부적응 사유 학업 0.27% 기록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위탁 교육기관 운
기사입력  2020/09/15 [16:53]   허종학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지난해 지역 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학업 중단율은 전체 초ㆍ중ㆍ고교생 중에서 부적응ㆍ질병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학생 비율을 말한다.


울산지역 학업 중단율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교육부가 2019학년도 전국 학업 중단 학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전체 학생 대비 학업 중단율 0.55%, 부적응 사유 학업 중단율 0.27%를 기록했다.


2018학년도 학업 중단율 0.58%와 부적응 사유 학업 중단율 0.31%보다 소폭 감소했다.
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다.
대안교육ㆍ진로직업중심ㆍ가정형Wee 등 다양한 위탁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내 대안 교실 활성화, 학업 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와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등 학업 중단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시교육청은 분석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확산 우려로 등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시교육청은 현장 지원체계를 갖추고 고위기 학생에게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정기자 민주시민교육과 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의 상담과 지원을 담당한 교사 등 울산 교육 가족이 모두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학업 중단율 전국 최저라는 성과를 냈다"며 "학생들의 학업 중단 문제는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며, 앞으로도 학교 내 대안 교실 활성화 등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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