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7일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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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17일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했다.
김상출 울산보훈지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령으로 혼자 살고 계시는 동구 거주 월남전참전유공자와 남구 거주 6·25참전유공자 부부세대를 방문해 백미와 음료세트를 전달하고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번 위문은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의 20kg 백미 150포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 호국보훈의 달에 정기적으로 백미를 후원해 보훈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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