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재활용품 분리배출 야간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포장, 배달 음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일회용품에 대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쳤으며 태풍 피해로 인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도 실시하였다.
송옥희 남목2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준 단체 회원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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