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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초, 내년 본관 교사동 개축 재탄생
친환경 지능형 학교 사업 확정…127억원 투입 개축
1개 `읍`지역 학급ㆍ학생수 2배 차이…학교 외부 노후
기사입력  2020/09/17 [19:18]   허종학 기자

 51년 지난 울주군 온양초등학교가 내년에 본관 교사동(14학급)을 개축해 재탄생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온양초는 지난 1969년도에 준공돼 내년에 127억원을 들여 연면적 4천893㎡를 기존면적을 개축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오는 2025년까지 증ㆍ개축ㆍ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친환경 지능형 학교) 대상 사업 학교를 확정했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가운데 하나인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의 일환이다.


최근까지 울주군 온양읍 관내 온양초와 온남초 2곳이 학생 수가 2배가량 차이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왔다.
농어촌지역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남초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한 반면 온양초는 줄어들었다.


올해 온양초 학생 수는 25학급에 578명, 온남초는 45학급에 1천176명으로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최근 몇 년간 온양초와 온남초는 학급ㆍ학생 수가 2배로 벌어져 해마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으로 온남초의 과밀학급에서 탈피조차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1개 읍 지역에서 학생 수가 2배가량 격차가 있는 것은 학교 외부의 노후시설, 학구조정, 학부모들의 신설학교 선호 등으로 뽑힌 것으로 분석됐다.
온양초교는 지난 1922년 개교해 95년의 세월이 흘러 학교 건물 외부가 흉하게 보이는 반면, 온남초는 2002년 문을 열어 학부모들이 이 학교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온양초의 학구구역이 온남초보다 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 연령대, 계층 등에서 격차가 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현상이 수년간 이어오면서 온양초 신입생이 해마다 줄어들었고 온남초는 학생 수가 증가로 과밀학급이 지속해서 이어져 왔다.


하지만 온남초가 20학급 많이 차지하고 있어 이 격차 좁히기 위해서는 학구조정과 온양초 본관동 외부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온양초가 내년에 친환경 지능형 학교로 변신할 경우 온남초와 학급ㆍ학생 수가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양초 졸업생 박 모(54) 씨는 "오랜 세월 동안 학교 외벽을 리모델링조차 하지 않아 젊음 층 학부모들이 신설 학교로 보내는 것은 마땅한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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