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백양초등학교는 교내 학교 숲에서 지난 16일부터 10월8일까지 전교생 844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나무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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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백양초등학교(교장 정국일)는 교내 학교 숲에서 지난 16일부터 10월8일까지 전교생 844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나무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22일 밝혔다.
`자연에서 나무놀이 프로그램`은 중구청 보조 경비를 지원받아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로프를 따라 균형을 잡아가며 나무에 오르내리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력이나 몸무게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나무에 오르는 과정에서 높은 곳에 오르는 긴장감, 목적지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며 자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얻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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