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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우승 경쟁 울산-전북, 결승 우승도 다툰다
울산, 승부차기 끝에 `동해안 더비` 승리
결승 11월4일ㆍ11월7일 홈앤어웨이 방식
기사입력  2020/09/24 [18:14]   편집부

 

▲   프로축구 울산 현대 조현우.  © 편집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도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전북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구스타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3년 이후 7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은 탄탄한 전력을 가졌음에도 유독 FA컵과 인연이 없었다.


K리그에서 최근 3년 연속 정상에 오르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차례(2006ㆍ2016년) 우승했지만 FA컵 우승은 2005년이 마지막이다.
15년 만에 통산 4번째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2000년과 2003년에도 정상을 차지했다.


구스타보는 전반 10분 바로우의 침투패스를 잡아 침착한 왼발슛으로 연결해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유니폼을 입은 구스타보는 앞서 부산 아이파크와의 8강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지면 탈락인 토너먼트에서 높은 골 결정력으로 전북의 전승을 이끌고 있다. 전북은 또 올해 성남을 상대로 처음 승리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K리그1(1부리그)에서 두 차례 만나 1무1패로 승리가 없었다. 울산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의 준결승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웃었다.


아쉽게 대구FC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2018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올랐다. FA컵 우승은 2017년이 유일하다. 울산은 전반 12분 김태환의 자책골로 주도권을 내줬지만 후반 시작 8분 만에 김인성의 만회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까지 120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두 팀의 골키퍼 조현우(울산)와 강현무(포항)가 돋보인 승부차기였다. 8번째 키커까지 나설 만큼 팽팽하게 전개됐다.


조현우가 3회, 강현무가 2회 선방했다. 키커들은 골키퍼와의 기싸움에서 밀려 여러 차례 실축을 범했다.
조현우는 3-3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6번째 키커 강현무, 8번째 송민규의 킥을 막아냈다. 승부처에서 국가대표 수문장의 이름값을 했다.


`현대가 더비`로 성사된 FA컵 결승은 11월에 열린다. 11월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1차전이 열리고,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이 벌어진다. 한편, K리그1 22라운드까지 울산이 승점 50으로 선두, 전북이 승점 48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해 리그에서는 두 차례 만나 모두 전북이 승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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