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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호 백년소공인 `한국의상예맥` 현판식 개최
숙련기술ㆍ성장역량 기반…29년 한복 사업 경영
중기부, 홍보ㆍ금융ㆍ컨설팅 등 다양한 연계 지원
기사입력  2020/09/24 [18:51]   김지은 기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된 한국의상예맥을 대상으로 2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편집부


울산 1호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된 한국의상예맥이 현판식을 개최했다. .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 이하 울산중기청)은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된 한국의상예맥을 대상으로 2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능력 제고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입한 제도이다.
중기부는 소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 기반의 우수 소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한국의상예맥은 1991년 4월 개업하여 29년간 운영 중인 울산의 대표적인 전통한복점이다.
전통 한복 기술을 4대(代)째 이어오고 있으며 기예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연구를 거듭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전시회와 패션쇼를 기획해 일반인들에게 우리 한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예맥의 이영숙 대표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었고, 2013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2015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에 선정된 바 있다.
향후, 자녀에게 가업승계 뿐만 아니라 문하생과 선수들 양성에 힘써 백년소공인에 선정된 한국의상예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확인서를 제공하고 스마트공방 기술보급(5천만 원 한도), 작업환경개선(500만원 한도)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우대와 정책자금 금리 인하(0.4%)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이달 현재 전국 백년소공인은 211곳이며, 울산지역은 이번에 선정된 한국의상예맥이 1호 백년소공인이다.


이영숙 울산지방중기청장은 "소공인들은 숙련된 손기술로 제조업의 뿌리 역할을 해오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울산중기청은 앞으로도 우수한 백년소공인을 발굴하고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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