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학산동 아이윤메디컬센터 내 소재한 더편한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권홍태)는 28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의원’ 56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중구 학산동 아이윤메디컬센터 내 소재한 더편한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권홍태)는 28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의원’ 56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씀씀이가 바른의원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병원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씀씀이가 바른의원을 통해 더편한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월 20만원 정기후원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며, 후원금은 코로나 19 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위기가정 대상 생계·교육·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에 사용된다.

권홍태 더편한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함께 보듬어야 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씀씀이가 바른의원을 통해 병원 차원에서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후원금이 우리사회가 보다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