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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ㆍ강남교육청, 장애인작업장ㆍ시설 위문품 전달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0/09/28 [16:51]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날 아동복지시설 은총의집과 중증장애인시설 수연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그리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이 추석을 맞아 28일 중구 성안동 우리집장애인 보호작업장(시설장 박정래)에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이 추석을 맞아 28일 중구 성안동 우리집장애인 보호작업장(시설장 박정래)에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우리집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에게 직업 적응능력 및 직무기능향상훈련 등 직업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나 그 밖의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명절 때마다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해오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 두기 2단계 연장조치에 따라 대면접촉을 자제하고 사전에 작업장에 양해를 구하고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정연도 교육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정성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날 아동복지시설 은총의집과 중증장애인시설 수연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아동들을 비대면 격려하고 방문 인원 및 시간을 최소화해 생필품, 기저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 중이며 이번 추석은 코로나 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찾아 나눔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정성이라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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