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소방서는 28일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편집부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28일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신규 우수대상 5개소, 갱신 우수대상 3개소에 대해 완비증명서 등 서류를 바탕으로 현지실사 결과, 소방훈련 및 종업원 교육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심의 결과 `두왕스크린(남구 두왕로126번길 9)`대상을 신규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파스쿠찌 달동목화점(남구 달삼로 30)`대상을 갱신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했다.

한편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대상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우수업소 공표 및 표지판을 부착하게 되고 2년 동안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 면제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홍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