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추석을 앞두고 동구 관내 전통시장들을 방문, 전통시장 홍보와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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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추석을 앞두고 동구 관내 전통시장들을 방문, 전통시장 홍보와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권명호 의원은 지역 선출직 시구의원들과 함께 지난 주말(26일~27일)동안 남목시장을 시작으로 문현시장, 월봉시장, 대송시장, 전하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28일에는 동울산시장을 방문, 시장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지역주민들과 만나 민생을 살폈다.
권 의원은 이날"조선업의 장기적인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코로나19까지 덮치면서 매출이 감소하는 등 자영업자 분들께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서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환경개선, 이용활성화는 물론 화재예방 등 안전 등을 위한 정책활동에 더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또 지역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인만큼 이번 추석의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더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섰다.
그러면서"동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선업 살리기 법안 발의 등 중앙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지역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국민을 가장 우선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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