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와 삼문 송림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밀양시가 밀양강 둔치 1만8000㎡에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의 코스모스가 15일 만개했다. 코스모스 단지 옆으로는 사루비아가 붉게 불타오르고 있다. 코스모스 단지 옆에 심은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인 가우라와 사계절 패랭이 꽃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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