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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고춧가루 부대`…선두 울산에도 뿌려질까
포항, 오는 18일 울산과 홈 경기
기사입력  2020/10/15 [16:27]   편집부

 

▲ 프로축구 `동해안더비` 맞수인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     © 편집부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이 돌아온다. 시선은 `고춧가루 부대` 포항 스틸러스에 향한다.
포항은 오는 1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선두 울산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44점으로 3위인 포항은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5위 자리를 확보하며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목표를 이뤘지만, 포항의 창끝은 오히려 시즌 막바지를 향할수록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특히나 순위 가리지 않고 고춧가루를 뿌리면서 1위 울산 현대(승점54)와 2위 전북 현대(승점51)의 선두권 경쟁에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포항은 지난 24라운드에서 전북에 1-0 승리를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선두 추격에 제동을 걸었다. 포항 덕분에 울산은 상주 상무를 4-1로 잡고 2위 전북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울산이 긴장해야 할 처지가 됐다. 포항의 고춧가루가 울산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과 `동해안더비` 라이벌인 포항은 올해 대한축구협회(FA)컵까지 3번 만나 모두 고개를 숙였다. 리그에서 2전 전패를 당했고, FA컵 준결승에선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그 때문에 이번 마지막 대결에 임하는 포항의 자세는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앞서 전북을 잡을 것처럼 울산까지 꺾고 3위 자리를 굳히겠단 각오다.


과거 포항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울산의 발목을 잡아 온 역사도 이번 경기를 더 뜨겁게 만든다. 포항은 2013년 최종전에서 울산을 잡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엔 최종전서 울산을 4-1로 대파해 전북의 역전 우승을 만든 바 있다. 분위기도 포항이 좋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터트린 송민규가 자신감을 얻고 포항으로 돌아왔다.


반면 울산은 A매치 기간에 이청용, 홍철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포항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울산으로선 25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주니오의 한 방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선두 울산을 추격 중인 전북은 같은 날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홈 경기를 갖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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