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소유진이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5일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따르면 산악인 엄홍길이 올해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5회 울주세계영화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라인상영관과 복합웰컴센터 내 자동차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영화제 측은 소유진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활력과 위로를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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