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한 결과 총 179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15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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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관내 전 지역에서 실시한 결과 총 179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내 자동차세 체납차량 104대, 과태료 체납차량 13대, 관외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로 총 179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특히 179대의 번호판 영치 차량 중 운행정지명령차량(속칭 대포차) 3대는 강제 견인 조치를 통해 범죄 악용 및 교통안전 위협을 미연에 방지했으며 향후 공매처분을 통하여 체납액 전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 등 증가하는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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