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주)(대표이사 사장 정영태)는 21일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우삼)에서 울주군 남부권 지역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공양일 대한유화(주) 관리상무, 박우삼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3000만원의 성금은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초·중교생 방역물품 지원, 온산읍 및 청량읍 어르신 코로나19 대비 구호물품 지원, 주민조직화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양일 대한유화(주) 관리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울주군 남부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울주군의 복지향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유화(주)는 2002년부터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7년 및 2018년에는 20억원, 2019년에는 10억원의 고액을 쾌척해 울산 지역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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