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유석, 안연순)는 21일 ‘키에라교육&한국통합미술평생교육(대표 최점분)’을 방문해 온양읍 착한가게 100호점 탄생을 축하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최점분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착한가게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2020년 신규 가입한 온양읍 착한가게는 레몬트리안경원(대표 홍태훈), 밥이랑고기랑(대표 진은선), 이마트편의점 외광점(대표 임언희), 착한 휴대폰(대표 김은정)이다. 허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