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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울산지사, 코로나19 극복 후원품 전달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6:39]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울산지사(지사장 유현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맘스터치 울산지사는 21일 중구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중구 코로나19 대응기관과 취약계층(시설)에 지원하기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맘스터치 울산지사 유진영 팀장, 김도환 대리, 강정묵 대리, 권다정 대리, 김남강 강동산하점 지점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지사회장과 임영옥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맘스터치 본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든 가맹점을 지원하고자 본사 전액 보전 지원사업인 희망 햄버거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선에서 고생하는 코로나19 대응기관에 대한 격려와 소외된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맘스터치 울산지사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중구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대응기관과 취약계층(시설)에 햄버거와 음료 8000개, 시가 3500만원 상당을 지원하게 된다.

 

맘스터치 울산지사 유진영 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대응기관에서도 너무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해 후원을 추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맘스터치 울산지사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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