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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예구청장들, 도심융합특구 유치 지지
혁신기업ㆍ청년인재 유치 어느 곳보다 유리한 여건 강조
일자리 창출ㆍ미래생활방식 선도할 정주환경 조성 기대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8:09]

 

▲  혁신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는 21일 중구 변영로에 위치한 호텔다움 아띠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의 중구 유치를 위해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 편집부


울산 중구 명예구청장들이 도심융합특구와 관련해 중구유치 지지하고 나섰다.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가 최근 국토교통부가 선정지를 신청 받은 도심융합특구는 혁신창업을 위한 융ㆍ복합공간과 직장에서 가까운 주거공간을 확보하면서 혁신기업과 청년인재 유치에 어느 곳보다 유리한 여건이 조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는 21일 호텔다움 아띠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정부에서 성장거점 네트워크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울산을 포함한 광역시 중심지 5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의 울산 중구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도심융합특구의 전반적인 추진배경과 목적, 중구의 추진전략 및 구상안, 중구유치 당위성 등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며 중구가 도심융합특구 조성지로서 최적의 장소라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에 대해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는 중구에서 구상하고 제시한 방향이 정부의 목적과 방향이 일치한다는데 공감하고, 만장일치로 중구 유치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조찬에 참석한 명예구청장들은 중구가 울산의 광역시 승격 23년이 지났음에도 혁신도시 조성에 따라 지난 201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개 공공기관의 이전만 완료했을 뿐 인구감소, 열악한 재정력, 교육, 교통, 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이 아직 미흡한 상태라는데 공감하고, 도심융합특구 중구 유치를 통해야만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호 연계를 통한 혁신도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명일식 혁신 중구 명예구청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도심융합특구 중구유치를 반드시 이뤄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생활방식을 선도할 정주환경을 새롭게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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