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오는 24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 잔디광장에서 희망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블루(우울)`를 겪는 시민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 출신 가수 `수근` 외 5팀이 출연해 가을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선사한다. 음악회 관람인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0명으로 제한한다.한편 그린하우스 희망음악회는 지난해 11월 열린 숲속음악회 이후 두 번째로 펼쳐진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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