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현대중공업, 광성약국 지원으로 건강키트(의약품, 건강식)를 동구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정석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기업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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