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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성신고등학교 ICT․SW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지역 미래 ICT·SW 인재 양성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 기여
 
김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10/25 [14:56]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지난 23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울산 성신고등학교(교장 강인목)와 함께 울산지역 미래 ICT·SW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과학기술체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구자록)은 지난 23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울산 성신고등학교(교장 강인목)와 함께 울산지역 미래 ICT·SW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과학기술체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ICT·SW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목적의 상호교류 등 지역 내 SW 인재 육성에 기여하게 된다.


성신고등학교는 2020년 에듀테크 및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를 선도하는 학교로 2021학년도부터는 ICT·과학 융합 교과 특성화 학교로서 ICT‧SW 융합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  또한, ICT 교과 신설 및 확충 등을 위해 지역 ICT·SW 진흥기관과 체계적으로 협력하고 미래의 SW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울산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인 울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코딩, 메이킹, 드론, 3D프린팅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신고등학교 강인목 교장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학교현장에서 온라인 콘텐츠와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ICT 맞춤형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ICT와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사회와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SW 인재양성을 위해 울산지역 초․중․고교와 협력해 체계적인 SW교육을 지원하고, 특히 내년 1월까지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에 80여평 규모로 SW교육 환경을 구축하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SW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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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5 [14:5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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