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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 요청
국방장관ㆍ육참총장에 "도심 속 군 임무수행 제한, 옮겨야"
기사입력  2020/10/26 [19:03]   정종식 기자
▲     © 편집부

 국회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사진ㆍ울산 남구갑)이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해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에 대한 서욱 국방부 장관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계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2020년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옥동 군부대 이전 문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北의 `태운 적 없다` 한 마디에 `확인`에서 `추정`으로 입장 바꾼 軍 문제, 대기 간부들의 무분별한 청원휴가 사용과 봉급 감액 기준 성립, 병사들의 마스크 보급 문제 등을 지적했다.


우선 이 의원은 옥동 군부대 이전 문제에 대해 "옥동 군부대가 지난 60년간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어 20년 동안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이전에 대해서는 미진한 부분이 많다"며 도심 속에서의 군 임무 수행 제한문제를 지적하고 서욱 국방부 장관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이날 또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우리 軍이 북한의 `태운 적 없다` 한 마디에 따라 입장을 바꿨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 16일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대기 간부들의 무분별한 청원휴가 사용에 대해 다시 질의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직위해제 간부에 대한 봉급감액 기준을 명시한 군인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시행령을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군인사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軍도 우리 장병들이 청원휴가를 사용함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지난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병사들의 마스크 세탁 사용 문제에 대해 국방부가 "병사들에게 마스크를 주 2매에서 4매로 확대 지급하겠다"고 밝힌 것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국회도 병사들의 마스크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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