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부, 내년 2월까지 소ㆍ돼지 분뇨 이동제한
구제역 전국 확산 사전 차단
완제품 형태 퇴비 적용 예외
기사입력  2020/10/26 [19:08]   편집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소와 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축 분뇨의 장거리 이동으로 구제역의 전국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분뇨 이동 제한 조치는 작년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에 처음으로 실시한 이후 효과가 크다는 민간전문가 평가 등에 따라 당초 2개월에서 4개월간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전국을 시ㆍ도 단위 9개 권역으로 구분, 축산시설을 출입하는 소ㆍ돼지 분뇨 운반차량은 각 권역 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게 한다.


다만 농가에서 퇴비ㆍ액비화한 분뇨나 비료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완제품 형태의 퇴비는 적용 예외다.


또 권역이 달라도 지리적으로 인접하거나 동일 생활권역인 경우에는 사전 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에 한해 이동이 허용된다.


예를 들어 전남 나주시에서 전북 익산시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검사를 받은 뒤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다.
사육가축 검사에서 백신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를 밑도는 경우에는 이동승인이 불허된다. 뿐만 아니라 과태료 처분과 백신접종 명령도 받게 된다.


분뇨운반차량이 권역 밖으로 허가 없이 이동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조사를 통해 행정처분한다.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이동제한 조치로 일부 농가의 불편이 초래될 우려가 있지만 구제역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축산농가 및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울산광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롯데백화점 울산점 - www.lotteshopping.com/depart/branch/submain.jsp?branch_cd=020
울산공항 - ulsan.airport.co.kr/
울산광역시 교육청 -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 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 ulsan.kcg.go.kr/
울주군청 -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 www.ehyundai.com/portal/depart/branch/branchMain.jsp?pSiteMapId=0103010800&swfseq=080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