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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땅값 하락폭 전국 2위
조선업 경기 불황…근로자 유출ㆍ공실 증가
남구ㆍ중구, 재개발사업 등 영향…지가 상승
기사입력  2020/10/26 [19:11]   김지은 기자

 지난 3분기 울산 동구의 땅값이 조선업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근로자 유출 및 공실 증가 등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는 0.95% 상승하였으며, 상승폭은 지난 2분기(0.79%) 대비 0.16% 증가, 전년 동기(0.99%) 대비 0.04%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의 경우 지난 2분기 대비 0.57% 상승했으며 이중 남구와 중구는 각각 0.94, 0.91씩 상승, 동구는 0.1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구별로는 세종시(4.59), 경북 군위군(1.81), 경기 과천시(1.71), 하남시(1.61), 성남수정구(1.53)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제주 서귀포시(-0.39), 울산 동구(-0.15), 제주시(-0.14)는 땅값이 하락했다.


특히 전국에서 제주에 이어 전국 2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낸 울산 동구는 조선ㆍ제조업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근로자 유출과 공실 증가가 땅값 폭락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부동산경기가 침체되고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반면 남구는 신축아파트 가격상승 및 신정B-08ㆍ야음B-14 등 재개발사업지역 중심 투자수요 증대에 힘입어 지난 2분기 대비 0.94% 상승했다.


또 중구는 북정동 재개발사업 및 우정동 지역주택조합 등 개발사업 진척으로 개발 기대감이 증가하며 지난 2분기보다 0.91% 올랐다.
한편 3분기 울산지역의 토지거래량은 지난 2분기대비 56.6% 증가하며 전국에서 세종시에 이어 2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46.6), 대구(11.3), 울산(10.2), 인천(7.5), 서울(4.9) 순으로 증가했고, 10개 시ㆍ도에서는 감소했다.
전국의 3분기 토지거래량은 약 87만9천 필지로, 지난 2분기 대비 9.2%, 작년 3분기 대비 24.1%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부동산 매수 심리 위축 및 관망세 등으로 지난 2분기 거래량이 대폭 감소하였으나 3분기는 거래량이 다소 회복되면서 전분기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7월 최고 거래량을 기록한 이후, 정부정책에 따른 수도권 중심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 감소 등으로 8월 거래량은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며 9월 거래량 역시 8월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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