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남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밀양, 국토부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
정부, 시민교두보 역할 적극 수행하는 '손 주무관' 호평
 
박명찬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6:14]

 

 

 

 경남 밀양시가 추진 중인 '아리랑의 숨결, 빛과 문화로 태어나다'를 주제로 한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밀양시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생활SOC 복합화와 무형문화재를 특화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와 옛 법원 터 일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9일 밀양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비 279억, 부처 협업사업 194억,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립사업 163억,  시 자체 사업 509억원 등 114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박일호 시장은 지난 8월 20일 무형문화 특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와 문화재청 간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행복주택 건립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현재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또 밀양시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계획서 수립과 사업시행에 대한 지원, 주민교육과 역량 강화, 이해관계자 협의 등 도시재생지원센터도 운영,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특히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1일 자로 지원센터 조직을 확대 개편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 처럼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의 관련 부처 방문과 시민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쉼 없이 달려온 공무원인 도시재생과 손희삼 주무관의 적극적인 업무행정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이 사업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 헌신적인 자세로서 소임을 다해 좋은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92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손 주무관은 지난 2001년 8월 상하수도과, 2006년 3월 재난관리과, 2009년 7월 기획감사담당관, 2013년 1월 건설과를 거쳐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도시재생과 도시재생 담당업무를 맡아 사업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손 주무관은 쇠퇴한 밀양 원도심의 도시별 특성에 맞는 소규모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리더 양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 원도심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영남루와 밀양읍성, 해천, 관아 등 많은 역사자원 속에서도 상권침체, 인구감소로 도시의 쇠퇴도가 심각한 원도심의 도시활력 회복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획해 지난 2017년 12월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67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 2018년 5월에는 선도지역 지정과 같은 해 8월에는 활성화 계획 승인을 받아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손 주무관은 편입토지 보상협의 완료와 4개 단위사업 준공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추진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 밀양역, 밀양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많은 공공시설에도 지역상권 침체, 인구감소로 도시의 쇠퇴도가 심각한 원도심의 도시 활력 회복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획했다.
 
손 주무관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해 4월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74억원을 확보하고 그해 9월 활성화 계획 승인을 받아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의 편입토지 보상 협의와 공공기관인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오는 2023년 도시 재생 뉴딜사업 준공을 목표로 지속할 수 있는 도시 재활성화 기반을 적극 마련했다.
  
손 주무관은 침체된 밀양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밀양아리랑과 백중놀이, 무안 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 등 무형문화재를 특화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획으로 지난 9월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36억원을 확보해 도시 활성화 뉴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앞서 밀양시 발전을 위한 관내 6곳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대한 지정으로 밀양시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경남도로부터 2018년 7월2일 사업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기도 했다.
 
손희삼 주무관은 “앞으로도 맡은 업무에 관해 끊임없는 연구노력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혁신적. 생산적  공무원상 정립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일매일 양산시청을 출입하는 박명찬 기자입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0/29 [16:14]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