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정태)는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6개 단체 2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남구 관내 14개 동별로 릴레이 방역캠페인과 버스 승강장 생활 방역을 함께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재고하고 가족과 이웃의 건강한 보호를 위해 실시됐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사용 후 처리방법’을 부착한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를 당부하고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버스 승강장 방역활동은 버스이용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정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방역캠페인활동과 방역자원봉사를 펼친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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