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9일 울산광역시한의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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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최정훈)는 29일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주왕석)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는 농협은행 대출상품인 NH메디칼론 우대지원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농협은행에서 출시한 병ㆍ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한 우대 신용대출이다.
개인별 신용한도에 최대 3억까지 추가한도가 지원되며 산출금리에 최대 1.6%까지 우대지원 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국민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업도 모색키로 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한의사분들이 의료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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