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 사격부가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부문 개인전ㆍ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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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약사중학교 사격부가 제36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부문 개인전ㆍ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약사중에 따르면 지난 2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부문 단체전에서 김고운(3년), 김현지, 허서인, 김유림(2년) 선수가 팀을 이뤄 출전해 1842.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경북체중(1839.4점)과 3위 온양여중(1832.5점)으로 돌아갔다.
또한 김고운(3년) 선수는 622.8점으로 개인전 1위에 올라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영희 교장은 "지속되는 펜데믹 상황에서 훈련의 기회와 시간조차 부족한 가운데 거둔 우수한 성적은 자신의 꿈을 향해가는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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