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꽃바위문화관은 오는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배우모독`을 무대에 올린다. 2019년 창작초연 되었던 이 작품은 공연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배우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그들의 꿈에 대한 열정을 그려내고 있다.
11월 6일은 저녁 7시 30분, 7일은 오후3시에 울산시 동구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공연되며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장 좌석 간 거리두기 시행으로 사전 예약된 인원만 관람가능하다. 전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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