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삼평지구 스마트팜 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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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삼평지구 스마트팜 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온산읍 삼평지역을 인근 온산공단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추진 사항과 더불어 미비한 점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12월 말쯤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은 주식회사 스마트팜센터(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추진하고 있다.
울주군 연구용역 중점 요구사항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그에 관련된 국비사업 공모 계획 등 그 외 울주군에 적합한 6차산업 정책 개발이다.
울주군은 12월 최종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근거로 울주군 6차산업 단지 개발 조성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팜 관련 소득 증대방안 등 미래형 농업의 신소득 창출 시스템을 구성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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